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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개요 | 행사내용 | 관람소감 | ||||||||||||
| 포스터, 스틸 | ||
클릭하시면 큰화면으로 보실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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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개요 | ||
| ▶ 공 연 명 : 극단나비 연극“일요일 손님” ▶ 제 작 : 극단 나비 ▶ 후원협찬 : 롯데리아 창원성원점 김해장유점 ▶ 공연일시 : 2008년 7월 3일 - 7월 20일 (매주 목.금.토.일 공연) 목요일-오후 8시, 금요일-오후 8시/11시, 토요일-오후 4시/8시/11시, 일요일-오후4시 ▶ 장 소 : 나비예술극장 (창원시 중앙동 한서병원 뒤편- 나비안내 극장약도 참조) ▶ 캐 스 트 : 진경 장은호 김휘원 김연중 ▶ 스 텝 : 극작․오혜원/ 연출․김동원/ 예술감독․진경/ 기획․김재한/ 홍보․조금숙 김현지 오치덕/ 조명디자인.허승보/ 조명․차평갑/ 무대미술․김경화/ 의상․강선영 김유진/ 음악․양미경/ 음향․박지현 사진영상․단디네흑백사진공작소/ 분장․크리스챤쇼보미용아카데미/ 진행․김성호, 홍종민 안정민 장현정 김나라 신주희 박준영 박찬우 김언지 김영주 서지영 장현정 정성훈 ▶ 입 장 권 : 현매/일반 12,000원 학생 5,000원 예매/일반 10,000원 학생 4,000원 ▶ 예 매 처 : 극단나비 홈페이지,극단나비 홈페이지 창원/용호동 아름다운안경점, 상남동 패션쥬얼리OST창원점, 대방동 지지북스 마산/창동 학문당, 합성동 대신서점 진해/스킨푸드진해점 ▶ 문 의 : (055)275-0618, 011-851-5074 김동원, 극단나비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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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내용 | ||
| 작 품 소 개 2008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연극! “일요일 손님” 유쾌한 신경전, 그리고 폭소연발! 젊은 작가의 재치와 위트가 돋보이는 코메디 드라마! 눈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엽기손님‘골키퍼’ 불청객의 방문으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깨져버린 미옥! 친구 골키퍼와 미옥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 봉호! 이들의 엽기발랄 좌충우돌 코메디~ 풍부한 연기경력과 연기력의 소유자인 배우 진경, 장은호씨와 순발력있는 신세대 연기자 김휘원, 김연중씨의 열연! 가시고기-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정인-빨간피터의 고백의 극단나비가 시도하는 첫 번째 코메디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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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소감 |
★★★★★  정혜진 님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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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신나게 재미있게 봤어요...ㅋㅋ 연극이 처음이라 첨엔 긴장되었는데.. 신나게 웃고 즐기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ㅋㅋ 골키퍼 하셨던분.. 와인잔에 손이 베이신것 같던데... 늦은 11시 연극이라 관객수와 스탭수가 같다고 농담삼아 말씀하셨는뎅..ㅋ 늦은시간에... 10여명 약간 웃도는 관객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열연을 해주신 배우분들께 감사드리구요...ㅋㅋ 벌써 가을공연이 기다려 지네요.ㅋㅋ 글공..ㅋㅋ 공연 보고 나오면서 매콤한 치킨에 맥주가 생각나는 이유는?ㅋㅋ 맨 마지막 배달맨 ..ㅋㅋ 재미있었어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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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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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진님, 관극소감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별5개를 붙이는 센스(?)까지..ㅋㅋ 별 5개에 걸맞는 작품이 되도록 남은 기간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가을작품 또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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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섭 님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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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에 접어들었지만 아득한 젊은시절 연극의 향기가남아 아내와 함께 일요일 손님을 보러갔다 일찍 도착한터라 입구에 서서 기다리려는데 같은 관객인지 진행요원들인지 모르지만 꼭 자리에 앉으라고 권한다 자기네들이 불편하다고.. 늘 느끼지만 연극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서 예의범절과 반듯함을 발견한다 마치 산을 좋아하는 사람과 애완견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악의가 없는것 처럼.. 나는 애완견은 싫어 하지만 그 주인은 좋아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에고~ 이야기가 빗나갔네 일요일 손님.. 어찌나 열연을 하시던지 그 더운밤 오싹 소름이 끼쳤다 물론 연극하시는 분들은 온몸이 땀범벅이 되는줄도 모르고 극에 몰입햇다 코메디 장르 이긴해도 전혀 억지 상항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시나리오가 구성되였고 절로 웃음이 나와 참느라 혼났다 근데 꼭 참는게 관객의 도리가 아님을 알고 나중엔 편하게 소리내어 웃었다 만원한장 내고 앉아있는 내가 넘 미안코 바늘방석 같았다 만원한장으로 어디서 이런 현장감있고 수준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단 말인가 극단나비.. 행여 홀연히 사라지지 않을까 엄치 불안하다 어찌하면 객석을 꽉메우고 줄을서서 기다리는 짜증이 연출될까.. 내가 극단 나비에게 비는 소망이다 일요일손님 연습과정을 공개할때 미리 살짝 본적이 있다 그들의 노고를 보면서 가슴 뭉쿨함을 느꼈고 아무리 연극이 좋아하는 분들이지만 그 한가지에 미칠 수있는 그대들이 그저 부럽기만 했다 언제라도 막걸리집에 모였을때 저를 호출해 주신다면 기꺼이 ㅁㅈ가 될테니 문자 주시압!!.. 인생에 있어 목숨을 걸만한 사람을 만난다는건 성공한 겁니다 그리고 어느하나에 미칠 수 있었다면 행복 한겁니다 저는 있잖아요 연극에 미친 당신들이 진정 행복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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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 님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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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2008-07-09 |
| 김동섭님, 관극후기를 이 쪽으로 옮겨셨네요...^^ 이곳에 적힌 관람소감도 관극후기 게시판으로 옮길 예정인데..^^;; 꼭!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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